▲ /경기도의회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 · 전승희 의원, 은혜재단 정상화 위한 정책안 논의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2)과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비례)은 지난9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은혜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재단 정상화를 위한 정책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은혜재단은 재단설립자와 현 이사장 간의 분쟁으로 2년10여개월동안 갈등을 겪고 있다.

이날 은혜재단 관계자들은 “대법원 판결에 따른 이사회 구성되었으나, 현재까지 임시이사의 역할에 대한 의견차이로 본 법인의 재산권행사 및 각종 계약, 행정업무 등을 하지 못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어 행정공백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의 문제 발생우려”를 설명하였다.

이종인 의원과 전승희 의원 은 “ 양평군청과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하자”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