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동철과 달리는 희망 동두천" 출판기념회 초청장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동두천 출신 김동철 경기도의원이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동두천시 소재 농협 하나로 웨딩홀에서 자서전 "김동철과 달리는 희망 동두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동철과 달리는 희망 동두천"이라는 제목의 자서전 책자에서는 '70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 그 중심인 보산동에서 자라온 삶을 통해 동두천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아픔의 역사를 간직한 채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특히 '읽기 편하면서도 동두천을 알리며 국가의 책임있는 보상과 신천, 소요산, 공여지에 대한 동두천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스피치강사로, 언론인으로, 정치인으로서 삶'을 다루고 있다.

김 의원은 '이 책이 단순히 한 개인의 자서전이 아닌, 독자가 동두천을 이해하고 국가가 동두천을 책임져야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원하며,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2시(농협하나로 웨딩홀) '김동철과 달리는 희망 동두천' 출판기념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