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 제공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 곡선동, 공창덕 신임 새마을부녀회장 취임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전 부녀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창덕 신임 부녀회장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공창덕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6명 등 총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해동안 ▲사랑의 반찬 나눔 ▲홀몸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창덕 신임 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부녀회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는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공창덕 부녀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화합과 봉사의 기치아래 새마을부녀회를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