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 한국 도박문제 관리 센터 민간서비스 기관 선정


인천참사랑병원(병원장 천영훈) 부설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소장 이계성)가 한국도박문제 관리 센터 민간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 도박문제 관리센터 민간서비스 기관 선정은 접근성 문제로 지역센터 이용이 어려운 도박중독자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는 이에 따라 도박문제에 대한 상담 및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도박중독 상담 수요 부응과 도박 중독자 및 가족이 전문적인 치유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리적인 여건으로 도박 중독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도박중독자와 그 가족들의 어려움도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도박문제에 대한 일반상담, 도박중독관련정보 관련 자세한 상담은 도박문제 헬프라인으로 국번없이 1366으로 문의 할 수 있다.

한편, 인천참사랑병원은 치매센터 운영을 통해 우수 프로그램 인천시장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를 통해 공공기관 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우수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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