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협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농협, 23일 설맞이 직거래장터…농·축산물 최대 20% 할인


경기농협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경기 수원시 경기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경기도 농업인이 생산한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GAP(농산물 우수관리)을 획득한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제사용품인 과일류는 최대 5천원(5㎏짜리 1상자), 농·축산물은 최대 20%까지 할인된다.

직거래장터를 찾는 고객을 위해 떡국 시식, 농산물 사은품 선착순 무료 배부, 떡메치기 체험 행사도 연다.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은 "경기도의 우수 농축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행사를 통해 생산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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