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의회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인천광역시 의회 이용범의장과 박성민의원, 송영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계양구 을) 계양구의회 윤환의장, 김유순, 조양희 의원은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의 면담 및 현장방문을 통해 계양방송통신시설의 조속한 활용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계양방송통신시설 사용허가 입찰을 실시했으나, 신청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용범 의장은“2년 가까이 공실로 남아 있는 계양방송통신시설은 인천시민의 염원인 방송주권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시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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