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도시공사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설을 맞아 공사에서 운영·관리 중인 선학·연수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설 명절맞이 선물 및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21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행복잔치’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행사 축하공연 및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활동보조와 점심 배식 및 선물 배달을 진행하며 연수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힘을 보탰다.

아울러 22일 공사 해드림봉사단은 선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선학 임대아파트 입주민 1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떡국 떡(3kg)을 나눠주는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임대입주민 의료기기 지원사업, 임대입주민 중독치료 사업 등 임대입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임대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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