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250개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동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병익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으로 따뜻한 동구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현대제철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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