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에 소재한 ㈜건국종합상사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상당의 쌀을 후원했다.

건국종합상사는 법원읍에서 30년간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명희 건국종합상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관내 업체가 이웃 사랑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원읍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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