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스포라이브, ‘후원금 전달식’ 진행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지난 28일 ㈜스포라이브(대표이사 김홍민)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가대표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SPOLIVE)’는 ‘해피라이브’ 기부금 전달 릴레이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 3,684,540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의 결혼이주여성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 장애인카페 브랜드 허그컵(hug cup) 운영과 저소득 어르신 결식예방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피라이브’는 스포라이브 회원들이 직접 게임을 이용하며 적립한 ‘하트’를 기부하는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시스템이다. 스포라이브는 ‘해피라이브’ 6기를 통해 지난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3천여만 원을 모금하고 현재 연이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 중이다.

스포라이브 백민기 매니저는 “이번 온라인 모금을 통해 많은 회원들이 나눔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며, 추후에도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스포라이브는 2020년 상반기에도 해피라이브 7기,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모금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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