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코로나 19 확산우려 ‘보이스퀸 수원공연’ 잠정연기


코로나19 확산우려에 오는16일 개최 예정 이었던 보이스퀸 수원공연이 잠정 연기됐다.

2019년 MBN의 화제의 음악 프로그램 ‘보이스퀸’은 방송 종영과 함께 오프라인 콘서트로 재탄생해 지난 2월 1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과 직접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하고자 했지만 뜻밖의 암초인 코로나19를 만나 지난 광주공연 연기에 이어 수원공연을 연기 하게 됐다.

보이스퀸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끼를 준비하고 팬들에게 선보이려던 계획이 연기돼서 아쉽다"며 "빠른 시간안에 공연 날자를 잡아 팬들곁으로 찾아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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