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의 현장활동 모습.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경인종합일보 전영만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활동으로 적극적 의정활동 펼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박달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청취, 건의사항 전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달복합청사 신축 공사는 동 청사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18년 7월에 착공하여 금년 9월 준공예정이다. 지하3층, 지상5층에 연면적 12,305.67㎡ 규모로 동안구 박달동 141-2번지 일원(박달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신축을 하고 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만안구 지역에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복합청사의 신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각종 체육프로그램과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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