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성호 의원실 제공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출신 정성호 국회의원(경기도 양주시)이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지휘할 ‘대한민국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의 경기북부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눠 선거를 책임질 공동선대위원장을 선임했는데 정성호 의원이 경기북부 권역 선거를 담당하게 됐다.

오는 4.15 총선을 이끌어갈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해찬,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11명의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22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민생이 어려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주당 험지 경기북부 지역의 선거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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