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제공
[이천=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서학원 이천시의원 광역버스 노선에 신둔정류장(도암IC) 확정


서학원 이천시의원은 경기도의회 김인영 도의원과 협조하여 이천-잠실 광역버스 노선에 신둔정류장(도암IC)을 추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이천시와 경기도 관계자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업무보고에서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기도형 준공영제로 이천-잠실 광역버스를 운행하기로 한 가운데, 서학원 시의원은 이천시 정거장(이천역-상공회의소-터미널-보건소-한양수자인-동양아파트)에 신둔정류장(도암IC)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천시와 경기도 집행부에 경유지 추가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설명하여 인근 시민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둔정류장(도암IC)을 추가되게 된 것이다.

서학원 시의원은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이천시와 경기도 집행부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김인영 도의원님의 시민을 위한 배려와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잠실 광역버스는 3월 17일부터 1일 42회 운행될 예정이며, 요금은 성인기준 교통카드 2,8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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