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성남 분당을, 무소속)가 유튜브채널을 오픈했다.
최근 이나영 예비후보는 선거운동과 함께 주민들과 더 원활한 소통을 하고자 유튜브 채널 ‘나영뛰비’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나영뛰비는 ‘주민들이 국회에 바라는 점’과 ‘지역상공인들의 어려운 점’ 등을 듣고 소통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이 후보는 나영뛰비에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같은 지역 주민이라는 동질감을 활용해 지역의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는 생각이다.
한편, 이 후보의 채널을 관리하고 있는 PD는 “다양한 선거운동 모습과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나영뛰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잠시라도 위로하고 싶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 예비후보는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제1교육 위원회 부위원장, 청년대책 특별위원장,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민생이 최우선 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자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출마의사를 밝혔다.
김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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