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의왕시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 세비반납


의왕시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세비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날 민주당 이소영 후보의 ‘당선 시 세비반납 약속’ 및 ‘지방정부 선출직 공직자 세비반납’ 제안 후 하루만이다.

반납된 세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세비반납 릴레이에 동참한 의왕 시·도의원들(동참의원명단)은 “이소영 후보의 제안을 보고 많은 의원들이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며“의왕·과천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의왕 시·도의원들은 이소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의왕·과천 코로나 국난극복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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