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석균 후보의 고등학교 동문들이 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사진=선거캠프 제공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의정부시 갑 선거구 무소속 문석균 후보 선거사무실에 관내 사회단체장 일행들이 문석균 후보를 격려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캠프측은 밝혔다.

이들은 각 단체의 지도자로서 문석균 후보를 지지하며 당선되면 모든 단체 들이 추구하는 정책들을 개발 하고 법령을 제정하여 모든 사회단체 회원들이 건강한 단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봉사 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요청하였다.

이에 문석균 후보는 "부덕한 이 사람을 격려와 지지의 응원을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린다"고 화답하며,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의 공약사항은 물론이고 여러분들이 요청하신 각 단체의 요청사항에 대하여 검토하고 공부하여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산적해 있는 우리 의정부의 사업들을 중단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챙겨서, 시민들과 사회 각 단체 회원님들이 실망 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할 것"이라며 사회단체장단 일행에게 다짐했다.

또한, 문석균 후보의 고등학교 동문 (제1회 졸업생과 제5회 졸업생) 동문들이 바쁜 사회생활에도 불구하고 동문으로서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문석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문석균 후보에게 문석균 파이팅!!! 힘내라 문석균 을 외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에 문석균 후보(14회졸업)은 "그동안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선배 동문님들께서 못난 후배를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힘찬 응원과 감동적인 지지와 격려를 해 주심에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특히 문 후보는 "존경받는 정치인,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여 의정부시민들에게 봉사하고 국가에 충성하며,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견인차가 될 것이며 언제든지 시민과 동문 등 누구와도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겸손하고, 정의로운 법령을 제정하여 정의사회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동문들에게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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