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산불 / 경기도 산불방지 대책본부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등 5곳 산불발생 5,700㎡의 산림 불에 타


일요일인 29일 경기도내 김포시등 5곳에서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 산림 5,700㎡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 됐다.

경기도 산불방지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14시 49분경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경기도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전문진화대 등을 긴급히 투입해 진화했으며 오후 5시 현재 잔불정리 중에 있다.

이 밖에도 고양시 등 4개 시군에서 산불이 발생해 총 5,700㎡여의 산림에 피해를 입히고 진화됐다.

경기도 산불방지 대책본부에서는 대부분의 산불 원인이 불법소각이라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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