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검도회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대한장애인검도회·경기도장애인검도회, 중복 맞아 힐링 걷기 실시



대한장애인검도회는 경기도장애인검도회와 지친 몸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임원들과 7월 26일 중복을 맞아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 하며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힐링 걷기를 실시했다.

곽향숙 대한장애인검도회장은 현재 여름철 더위와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 및 취소가 되는 이 때, 본 회 결속을 다짐하고 대회 개최가 불가피한 현재 사기를 높이는데 많은 공을 들일 것이라고 하였다.

도성기 경기도장애인검도회장 역시 “각 시,군 인준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임기 만료 시까지 20개의 인정단체를 인준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단체의 회장단은 임원들뿐만 아닌 각 시·도에 있는 지도자들과 장애인들의 복지향상뿐만 아닌 다양한 사회활동과 교육증진을 하고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아낌없는 투자와 열정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