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9일 제15회 시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상패동 금강산볼링센터에서 가진 볼링대회는 오세창 시장과 형남선 시의회의장 및 시의회의원, 체육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오세창시장은 “그동안 볼링종목은 우리시 명예를 드높여 온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15돌을 맞아 명실공히 역사와 전통이 깃든 대회가 되도록 회원여러분이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회결과 우승은 VIP클럽, 준우승 레드폭스클럽, 3위 스타트클럽 등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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