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과림동,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담긴 쌀 후원받아

대덕면 소재 사회단체인 대덕면농촌지도자회(회장 유재홍)에서 10kg 쌀 35포를 대덕면에 기탁했다.

대덕면농촌지도자회 유재홍 회장은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추운 겨울일수록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와 한파 등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덕면농촌지도자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어 온정이 넘치는 대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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