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5일 국제자매결연도시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주와의 우호증진을 위해 ‘희망의 PC’ 100대를 부산항을 통해 캄보디아 시엠립 주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4일 희망의 PC 119지원센터 (종합운동장 축구장내) 앞에서 ‘희망의 PC’선적 작업을 마쳤다.
‘희망의 PC’는 사용하던 중고 PC를 깨끗이 수리하여 관내 정보 소외이웃 및 국제자매결연 도시에 무료로 전달하는 수원시의 정보화 저변확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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