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독지가단체인 ‘나눔과 기쁨’에서 11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노인분들을 초청해 지난 10일 음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식지원은 대화동 주민센터의 특수시책중 하나로 지난 2월
부터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여 왔고, 이번달에도 대화동 주민센터의 협조아래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 5명을 추천하여 일산동구 정발산동 새마을회관 주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였다.
대화동 이창규 동장은 “이와 같은 관내 자원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구성하여 특수시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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