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경대학교 제공
[안성= 배명효 기자] 국립한경대학교 제1회 문예창작교실 1학기 종강식

국립한경대학교 제1회 문예창작교실이 지난 3월 입학 후 지난 25일자로 1학기 종강식을 맞이했다.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에서는 지역문화 창달과 문화의 고장 안성시 및 전국의 문학발전을 위해 문학의 전당인 문화창작교실을 신설하여 총15명의 학생이 입학해 수업을 진행했다.

문예창작대학 방효필 학장과 조윤현·이철우 교수는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했고 평소 쌓은 지식으로 안성문인과 문학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의 1차 종강식을 마치며 앞으로 지속적인 2학기 수업을 통해 문인으로서 기대에 어긋남 없는 문필을 독자 및 학생들에게 전달할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수료자는 강병효, 곽연수, 김창민, 김해영, 박기순, 박연희, 배명효, 서정범, 이영구, 장인원, 조춘숙, 조태연, 최일숙, 한복분, 홍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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