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선영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 설치된 백남준 작가의 대표작 ‘다다익선’이 4년 만에 새 모니터를 장착하고 재가동됐다. 28일 오후 2시, 개천절을 상징하는 1003개의 불이 켜지자 관람객들이 탑돌이하듯 오층탑을 돌며 거장 백남준에 플래시 세례를 보내고 있다.
신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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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 설치된 백남준 작가의 대표작 ‘다다익선’이 4년 만에 새 모니터를 장착하고 재가동됐다. 28일 오후 2시, 개천절을 상징하는 1003개의 불이 켜지자 관람객들이 탑돌이하듯 오층탑을 돌며 거장 백남준에 플래시 세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