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윤상명 기자

[연천= 윤상명 기자] 

 

연천힐링음악회는 지난 25일 연천문화회관 1층에서 ‘도전 꿈의 무대’을 각종 악기 체험 전시회를 겸한 음악회를 가졌다. 전시장에는 섹소폰, 베조 만돌린, 베이스기타, 아코디온, 피아노등 70여 종의 악기를 전시했다.

김덕현 군수, 심상금 군 의장, 이준용 문화원장, 정남훈 노인회장, 도·군의원등 군민 과 인근 남여 음악 애호가들 80여 명이 참석했다. 연천군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면서 천연 자연이 아름답고 물 맑고 깨끗함을 자랑한다.

우수창 음악회 대표는 “우리나라 오천만 인구중 300여 만 명이 취미나 전공으로 악기를 다루고 있으며 음악을 즐기는 가정은 평온하고 늘 다정다감한 가정분위기가 흐른다”라며 “이곳 연천은 아름다운 작은 도시지만 지역 곳곳 마을마다 음악소리가 흘러 나오고 아름답고 평화가 싹트는 음악도시로 만들어 전국의 음악 애호가들이나 동호인들이 연천을 찿아줄 수 있는 음악도시가 되도록 음악 악기 전시장이나.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음악관을 마련하는 것이 제 꿈이며 앞으로 남은 도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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