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선영 기자]
6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수원화성 성곽길이 더욱 선명해졌다.
수원화성 핫스폿인 나홀로은행나무는 황금빛 은행잎들을 내려놓고 흑백사진으로 덩그러니 서 있고, 방화수류정(동북각루)을 지나는 성벽 위는 눈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신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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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선영 기자]
6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수원화성 성곽길이 더욱 선명해졌다.
수원화성 핫스폿인 나홀로은행나무는 황금빛 은행잎들을 내려놓고 흑백사진으로 덩그러니 서 있고, 방화수류정(동북각루)을 지나는 성벽 위는 눈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