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후 시인] 그리운 얼굴
그리워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얼굴
못 잊어 못 잊어도
다시 볼 수 없는 얼굴
나 홀로 눈물지어도
이제는 소용없네.
어느덧 흘러 흘러
청춘은 멀어지고
얼굴에 주름만큼
세월이 지났어도
꽃 같던 님의 얼굴은
내 마음에 그대로네
오정후 시인
다른 기사 보기
[오정후 시인] 그리운 얼굴
그리워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얼굴
못 잊어 못 잊어도
다시 볼 수 없는 얼굴
나 홀로 눈물지어도
이제는 소용없네.
어느덧 흘러 흘러
청춘은 멀어지고
얼굴에 주름만큼
세월이 지났어도
꽃 같던 님의 얼굴은
내 마음에 그대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