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수리1004'는 해외사업으로 아프리카 말리에 이어 인도에 재봉틀 40대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11월부터 기금 820만원을 모아 구입한 재봉틀을 속칭 '불가촉천민'(접촉하는 것만으로도 불결해진다는 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이 단체는 자원봉사자 500여 명의 참여로 지난해 55세대 집을 수리했다.
안상일 기자/jong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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