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경기가 어려워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신빈곤층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본회의 이동무료급식지원사업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구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신빈곤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목 회장은 “이동무료급식관련 기능보강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관내 저소득층과 신빈곤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조 시장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해주신 이동무료급식지원사업비는 광주시민의 복리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동모금회의 이동무료급식지원사업비는 광주시를 포함, 도내 6개 시군에 2,957여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인북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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