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경영이 경쟁력이다. 발로 뛰는 행정의 달인으로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하고 있는 임철웅 단원구청장이 이번에는 지난 15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대부도 지역을 둘러 보았다.

이번 순찰은 행락철을 맞아 서해안시대 녹색관광 허브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대부도 지역 관광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우리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기반시설 확충 및 관광인프라 개선 대상지역을 점검했다.

방아머리 입구 교통정체 해소방안, 방아머리 초입 수자원공사 부지의 캠핑장 활용 방안, 대금산에서의 해돋이 행사 추진방안 등을 점검함으로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전국 제일의 명품 관광도시 조성에 일조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 했다.

아울러, 장애인 아동보호 사회복지 시설인 둥지청소년의집 과 둥근세상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랑과 온정의 표시로 20Kg 쌀 10포대를 전달 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에너지위기 주의경보에 따른 관내 주요도로변 격등제 실시지역을 둘러보는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단원구민의 복지증진 및 민생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상환 기자/jong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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