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일보창간 3주년을 1천2백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종합일보는 그동안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발전적 비판과 제언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해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종합일보를 성원하고 격려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경기도는 서울보다 17배나 넓고, 싱가포르 보다 15배나 넓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넓고도 좋은 기회의 땅입니다. 경기도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견인차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제안한 세계 최첨단 최고속, 신개념의 광역급행철도, GTX가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면서 현실화를 앞두게 됐습니다. 평택 고덕신도시에 세계 1등 첨단기업인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120만평 투자를 결정, 이제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20년까지 경기도 서해안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술과 관광, 레저, 해양산업이 공존하는 첨단 단지로 만들겠다는 경기도의 생각을 국토해양부가 받아들이면서 6조 8천억에 달하는 예산지원도 받게 됐습니다.

경기도가 3년 동안 현장에서 온몸으로 발전시켜온 무한돌봄사업이 지난 3년 연속 복지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복지정책으로 성장 했습니다.

이처럼 경기도는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만들 성장 동력입니다. 북경권, 상해권, 동경권 등 세계 대도시권과 경쟁할 대한민국의 대표 선수입니다. 경기도가 올 해에도 선진 일류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발전적 비판자로서 종합일보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일보창간 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수도권의 중심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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