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종합일보’의 창간 세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풀뿌리 지방자치와 주민을 대변하는 최고의 신문이 되고자 창간한 종합일보가 어느덧 창간 세 돌을 맞았습니다.

창간 이후 종합일보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품격 높은 소식과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매체로 이천시민들 마음속에 깊숙이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오늘도 부단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종합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세계적 경제 불황의 여파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와 물가급등으로 아직까지 우리 시민들의 살림살이는 여러모로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부분들을 중심으로 독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종합일보'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종합일보가 지방자치를 대변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시민 곁에 오래오래 함께하기를 기대하면서, 종합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구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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