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민의의 대변지로 시민의 알 권리 신장을 위해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종합일보’창간 3주년을 18만 안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종합일보창간 3주년은 우리 수도권과 지방의 커뮤니티가 힘을 길러온 시간이며, 지역신문의 위상과 기치를 전국의 독자들과 함께 나눠 온 의미 있는 한땀한땀의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종합일보는 지역신문이 갖게 되는 지역현안에만 치중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고, 넓고 다양한 시선으로 많은 정보를 집약하여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자치단체와 시민들 간의 매개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종합일보가 지역 언론의 리더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매체가 되어 안성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3주년이 아닌 30주년, 300주년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종합일보창간 3주년 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오피니언 리더로서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언론의 맑은 향기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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