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실시한 마도농협조합장재선거(화성시 선관위 관할) 결과 기호 9번 김윤배 후보가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농협조합장재선거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후보자등록을 접수?마감하여 9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투 개표 결과 전체 선거인 1314명중 1117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유효투표 1113표 중 기호 1번 최승필 후보 46표, 기호 2번 권태우 후보 48표, 기호 3번 이호걸 후보 98표, 기호 4번 이학선 후보 45표, 기호 5번 정동팔 후보 140표, 기호 6번 박영석 후보 181표, 기호 7번 홍진선 후보 258표, 기호 8번 정동선 후보 24표, 기호 9번 김윤배 후보 273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한 김윤배 후보가 당선자로 확정됐다.

한편,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은 개표 종료 후 개표장인 마도 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고광일 기자/jong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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