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소방학교에서는 2314명의 지원자 가운데 4차 시험을 거처 최종 선발된 170명의 제55기 신임소방사반 입교식이 있었다. 앞으로 이들은 10월 7일까지 현장이론과 장비사용법 및 관계법령 등을 배우며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인한 소방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김현섭 기자/jong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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