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팜축산유통(주)(대표 안현철)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두천시 상패동주민센터(동장 윤만규)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에 동주민센터는 백미 10kg 20포를 구입하여 독거노인, 실직자 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6월부터 매월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는 안현철 대표는 “라면, 김, 쌀 등 매월 후원금이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을 보니 뿌듯함이 더욱 크다”며 꾸준히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윤만규 상패동장은 “이러한 후원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서 그 값어치는 훨씬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욕구에 맞춰서 요긴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