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교실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내제돼 있는 아동의 정서적 불안감, 분노, 산만함, 낮은 자존감, 체력저하 등을 해소시키고 사회성을 증진시켜 주기 위한 정서 회복프로그램이다.
특히 송라초 ‘난타’지도교사 박용호씨는 “지금 아이들의 소극적인 모습과 공격성과 파괴충동 등은‘난타’를 통해 신명나는 리듬으로 발산될 것”이라며 ‘난타’의 교육적 측면을 강조했다.
정진영 기자/jonghapnews.com
경인종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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