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봉사단(파주.일산.원당)이 검산9통과 11통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2000장과 쌀 20kg 9포를 9가구에 전달했다.

봉사단 60명은 할아버지부터 5살 꼬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고, 연탄을 받으시는 천정자 할머님은 “신나게 연탄을 나르는 꼬마를 보니 연탄보다 그 마음이 더 따뜻하다”고 말했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봉사단은 “얼어붙은 경기 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지는 올해 겨울,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규환 기자/jong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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