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사랑나누기 추진위원회가 ‘제14회 이웃사랑 열린음악회’의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제14회 이웃사랑 열린음악회는 남동구사랑나누기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달 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모인 후원 모금액은 일억구백여 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동구 사랑나누기 추진위원회는 지난 1998년 결식아동 돕기 추진위원회로 출발해 올해로 14년을 이어오고 있다.               

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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