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 이시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그동안 지적된 문제를 보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 미래의 현장 가상 AI와 함께 가보자.

1. 4월 5일, 6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대해 알려줘

[AI] : 2014년 6.4지방선거부터 부재자투표의 불편 해소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전국단위로 도입된 사전투표제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편의성으로 점점 사전투표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 어떤 투표소에서는 용지가 특이하게 나오기도 했다는데

[AI] : 투표용지의 여백 등 출력 오류가 없도록 사전투표장비 및 프린터의 성능을 개선하고, 투표사무원 교육으로 정확한 투표용지를 선거인에게 드릴 예정입니다.

3. 나의 소중한 한표가 개표소로 안전하게 가는지 

[AI] : 각 투표소에는 공무원 등으로 위촉된 투표사무원 뿐 아니라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투표참관인의 참관하에 투표가 이뤄지며 종료 후 투표함은 봉쇄·봉인 절차를 거쳐 참관인과 경비경찰의 동반 입회하에 구‧시‧군위원회로 옮겨져 CCTV로 보관상황을 공개 후 선거일에 안전하게 이동됩니다.

4. 전국적으로 집계하는 과정에서도 외부의 손길이 탈 수 있다고 하던데 

[AI] : 개표상황표는 그 현장에서 바로 공표됩니다. 이때 수 많은 정당‧후보자 측 참관인 및 언론 기자들도 이를 실시간으로 이를 국민에게 공개‧보도하므로 선관위 개표시스템 집계 시 이를 조작할 수 있다는 주장은 원천적으로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5. 지금까지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끝으로 선거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믿어도 될까

[AI] : 투·개표의 모든 과정은 공무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수많은 사무원 및 각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의 참여 속에서 진행됩니다. 각 절차마다 철저한 사전교육을 받고 선거사무를 처리하는 만큼 부정이 개입될 여지는 없습니다. 우리의 투·개표 시스템은 대외적으로는 투명하고 선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우리나라의 선거시스템을 벤치마킹해가고 있는 나라가 실제로 늘고 있으므로 국민의 신뢰를 보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