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7.08.15 09:36
[인천=경인종합일보 김종서 기자] 서운중학교(교장 박만실)는 난타동아리 세로토닌드럼클럽“두드림”은 지난 8월11일 ~ 13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사)세로토닌문화가 공동 주최로 이번 캠프는 인천 서운중을 포함한 경기, 세종, 전남, 충남, 경북, 대구지역 중학교 13개교가 참여하여 200명의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모듬북 워크숍(드럼클럽 공동작품), 모듬북 전문 강사진의 축하공연, 문화발표, 지도자 간담회, 세로토닌예술단 공연, 모듬북 발표회(공동작품 완주) 등 탄탄하고 열정적이며 즐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국 각지의 드럼클럽 친구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