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12.05.08 13:33
안산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 및 긴급 상황에 시민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민방위 교육을 강의식에서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등 체험식으로 전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민방위 대원 1~ 4년 차에 대해 기존의 강의식 교육 대신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지진체험, 화재탈출 등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 체험식 교육을 하고 있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이 없는 1월, 2월, 7월, 12월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지진체험, 화재탈출 등 재난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안전 우선의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금년부터는 학생들의 주5일 수업과 관련 평일에 수업으로 재난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