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1.06.08 18:28
아시아 총 11개 국 13개 도시에서 14명의 중견공무원들이 아시아 공무원 인천인 양성 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을 찾았다. 이들은 8일 연수생 오리엔테이션과 9일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예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인천배우기에 들어갔다. 2007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시아 공무원 인천인 양성 연수는 인천광역시 국제교류의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연수에 이라크 바그다드, 파키스탄 카라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캄보디아 프놈펜, 네팔 카트만두, 인도 콜카타, 몽고 울란바토르, 인도네시아 반튼, 베트남 하이퐁, 필리핀 알바이, 중국 연대, 중경, 대련의 공무원이 참여하며, 연수생들은 국제교류, 투자유치, 인사, 공보업무, 재무 분야 등 해당도시의 다양한 분야에 근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