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1.03.30 17:19
정부가 올해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200여명을 충원하도록 경기도내 시 군에 권고했지만, 채용하려는 인원은 60%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과 지난 11일 두 차례에 걸쳐 도와 시·군에 사회복지직 224명을 올해 안에 새로 뽑아 복지 체감도를 높이도록 했다. 시·군별 권고 인원은 화성 14명, 남양주·의정부·용인·파주 13명, 안산·평택·수원·고양 12명, 부천·시흥·광주·양주 11명, 성남 10명, 안양 9명, 안성·여주·군포·김포 6명, 광명·이천 5명, 오산 4명, 구리·가평 3명, 동두천 2명, 양평 1명 등이다. 하지만 도와 시·군이 지난 1월 공고한 올 채용계획에는 62%인 139명만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군별로 보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