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11.05.03 18:22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10일 안산 사동 국제항공전 이벤트 행사장에서 G마크 등 경기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를 대표하는 G마크 등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24개 업체가 참여해 경기미, 막걸리, 쌀빵, 쌀국수, 한과, 홍삼제품, 돼지고기, 소시지, 선인장 등 80여개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약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 프로모션 기간 중 전문 홍보 도우미를 운영해 소비자에게 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의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또 소비자가 직접 맛을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떡, 쌀국수, 쌀빵, 한과 등 경기미 가공식품을 비롯해 머루즙, 도라지즙, 한방차 등 시식 및 시음회가 매일 개최된다. 3만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