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09.05.31 20:19
오산시(시장 이기하)는 오는 6월 9일(화) 20:00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KBS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열린 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음악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특별한 무대로 인정받아 왔다. 오는 6월9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SG워너비, 장윤정, 2PM, 다비치, 변진섭, 맘마미아, 대니정 등 국내정상급 가수의 무대로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오산시민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오산시는 이번 공연준비를 위해 경호팀, 질서유지팀, 비상대기팀 등 오산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오산시는 경기 남부권의 사통팔달의 중심지로서 시승격 20년 동안 ‘작지만 강한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