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2015.11.08 23:53
[성남=경인종합일보 정현석 기자] 성남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11일 개소식 일하는 엄마와 아빠의 고충을 덜어줄 ‘성남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가 수정구 산성대로 241(지번:신흥동 4224번지)에 마련돼 오는 11월 11일 개소식이 열린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총사업비 5억4500만원(국비 1억원 운영비 포함)을 투입해 이곳 건물 3층을 리모델링하고, 최근 한 달간 시범 운영하다가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는 278.68㎡ 규모에 공동육아나눔터, 수유실, 상담실,나눔 카페, 강의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성남시 건강가정 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육아 품앗이, 자녀 돌봄, 주말 가족프로그램, 현장체험 활동, 직장인과 전업주부의 소통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