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2015.11.11 15:42
[용인=경인종합일보 이헌주 기자]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이마트 경기동부권역 유형근 총괄과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수지, 죽전, 용인, 동백, 보라, 흥덕, 구성)은 지난 10일 용인시청을 방문하여 전기온수매트 161개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마트 7개점은 올 3월 용인시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체결 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온수매트 161개 물품 지원(2천4백만원 상당)은 ‘희망마을 2차 프로젝트’ 사업으로, 동절기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61 가구에 전달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마트 지원으로 용인시가 희망마을로 변하고 있는 걸 실감 하고, 올 겨울 어떤 추위가 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