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017.07.05 19:23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강원, DMZ 관광활성화 한뜻‥4~5일 워크숍 개최 경기도와 강원도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 고성군 토성면 소재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기·강원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 도가 지난 2015년 4월 체결한 ‘경기도-강원도 상생협약’ 중 하나인 '평화누리길 연계·조성을 통한 DMZ관광활성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와 강원도를 비롯해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DMZ 일원의 시군 및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워크숍 첫날에는 양 도의 평화누